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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크리쳐.png

​인류는 재앙을 만나면

진화한다.

*주의! 

본 페이지에는 크리쳐의 직접적인 묘사 및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항에 거부감이 있으실 경우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디온 Dion

이능력자 디온 Dion 

그들이 사용하는 힘 디노스 Dinos

크리쳐의 공격을 받은 인간은 특별한 힘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허공에서 불꽃을 일으키거나, 공간을 자유 자재로 다루거나, 인간이라 하기 어려운 속도로 움직이는 등, 기이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들. 마치 신의 권능을 내려 받은 것처럼… 신전에서는 이들을 디온이라 칭했다. 디에타의 힘을 받은 이라는 뜻을 담아서. 

 

디온은 체내에 축적된 신의 힘, 디노스를 느낄 수 있으며 그 힘을 일정한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능력이 존재하며 소위 말하는 이능력과 동일한 형태로 사용된다. 

 

디온은 자신이 디온임을 나타내는 징표를 가지고 있다. 신체의 부위에 문신과 같은 형태의 문양이 나타나는 것. 문신의 위치, 크기와 모양은 가지각색이지만 신의 힘에 반응해 색상이 변화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능력에 닿거나 본인이 이능력을 사용할 경우 문신의 색상이 변화한다. 문신의 색상 변화 이외에도 눈동자의 색, 머리칼의 색, 역안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디노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국 체내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작용의 형태는 모두 비슷하게 발생한다.  

 

디온의 수는 전체 인구 수에 비해 매우 적으며 신의 힘을 받은 이들이라는 명명 덕에 긍정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을 보인다. 태어날때부터 문신을 지니고 태어나는 이도 있지만 13세 이전에 문신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문신을 가진 이가 모두 디온이라 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한 계기를 통해 디노스를 느끼면 디온으로 각성하게 된다. ‘필요’ 혹은 ‘의지’ 를 계기로 이능력을 각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소수의 문신 보유자는 디온으로 각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능력 설정 가이드 

 

- 캐릭터에게 반드시 문신이 존재해야합니다. 형태와 색상, 위치는 자유이며 이능력 사용 시 색상이 변화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능력의 부작용 양상은 시스템란을 참고해주세요. 

- 이능력의 개화에 대해서는 시스템란을 참고해주세요. 

- 세계관에 존재할 수 있지만 캐릭터 설정으로 금지하는 이능력 

▶ 시간 조작, 되감기 등 시간과 관련된 이능력 

▶ 예언, 미래 감지 등 앞날을 내다보는 종류의 이능력 

▶ 마인드 리딩, 컨트롤 등 타인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이능력 

​크리쳐

정의 

 

크리쳐, 혹은 마물이라고도 말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가지며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생물을 크리쳐로 정의한다. 모든 크리쳐는 척살의 대상이며 인간과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다.


 

분포

 

공식적으로 레스의 내부에 크리쳐의 분포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 내부에 크리쳐가 발생하거나 침입할 경우 최우선의 토벌 대상이 된다. 지형으로 둘러싸인 국경 너머에는 크리쳐의 서식지가 위치하며 국경 근처에 서식하는 크리쳐 토벌 및 서식지 파괴의 업무를 기사단이 맡는다. 국경에서 떨어진 곳의 서식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크리쳐를 목격하는 일이 드물다. 국경지역에 거주할 경우 크리쳐에게 피해를 입거나 마을이 몰살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종류 

 

여러 종류의 크리쳐가 목격되었다. 기록으로 남은 그림을 일부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수많은 크리쳐가 존재하며 기사단은 모든 마물의 종류를 파악하고 있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다. 


 

*해당 사항은 일부 정보입니다. 크리쳐의 상세 설명 및 추가 정보는 러닝 중 해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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