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스 신성 기사단

전원 디온으로 구성된 최정예 기사단. 크리쳐의 토벌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기사단의 설립 목표. 기사단이 하는 일 또한 목표와 일치한다. 국경을 넘어 침입하는 크리쳐를 토벌하거나, 외부로 나가 크리쳐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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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입단 조건 

베누스 기사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아트로파 아카데미를 졸업해야 한다. 다른 기사단의 입단 절차가 입단 시험인것과 달리 베누스 기사단의 입단 테스트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기사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스콰이어 과정을 1년간 이행해야한다. 1년간 기사단의 업무와 실전을 익히면 정식 기사로 임명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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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의 구조 

베누스 기사단은 약 10여개의 중대로 편성되어 있다. 1개 중대의 인원은 평균 30명이며  보통 아카데미의 한 기수가 1개 중대로 편성된다. 아카데미 재학 중 이미 합을 맞추어 두기 때문에 불필요한 조율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인원이 넘치거나 부족할 경우 타 기수에서 차출하여 중대를 편성한다. 업무가 위험한 만큼 사망자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보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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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 구조 

각 중대는 5개의 소대로 나누어진다. 1개 소대는 정원이 6명이다. 대부분의 임무는 소대별로 수행하며, 소대는 임무에 따라 다르게 편성되기도 한다. 중대는 1인의 지휘관, 2인의 참모, 3인의 부사관 및 24인의 평기사로 구성된다. 

*해당 사항은 러닝 인원 수에 따라 수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단의 근무 

베누스 기사단의 거점은 수도 프레테이아이다. 상황 및 크리쳐의 행동 양상에 따라 타 지역으로 파견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 정기토벌이 이루어지며 국경 방비대의 신고에 의해 발생하는 비정기토벌이 업무의 주를 이루며 기사단의 거점에서는 매일 훈련을 실시한다. 건국제와 기원제 등의 축제에서는 기사단 사열식 및 임명식을 공개적으로 진행해 베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도 한다. 사열식의 디노스 구현은 일반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