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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 Clemens

​노아 클레멘스

Female

 

13세

 

154cm / 46kg

“아...제가요? 진짜요?

정말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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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의 문신은 눈아래 볼과 쇄골, 양쪽 허리춤에 자리잡고 있다.

Personality

성격

의존적인 / 회피적인 / 생각하는

 

타인에게 쉽게 의존해버리는 성격. 자신에게 돌아오는 책임에 대해 회피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주어진 문제에 대해선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 생각의 결과 중 열에 아홉은 회피적인 결과를 불러오지만 말이다. 아직까지는 본인의 회피적인 면에 있어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한 듯 하다.

Etc

​기타

- 클라모르 인근 마을 출신, 유복한 성직자 부부의 외동딸이다. 넉넉한 집안 살림과 그린듯한 성직자다운 성향의 부모 덕에 가족 뿐 아니라 마을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가정에서 나고자랐다. 농사를 시작할 시기엔 마을을 위해 풍년기도를 올리고 수확철엔 그 해의 수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노아의 가족이 주체가 되어 축제를 열기도 하며 매일같이 간식거리를 만들어 나누어 주는 등, 마을의 모두가 디에타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노력을 마을사람들도 알고 있었기에 모두가 노아의 가족을 위하고 아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디온으로 태어난 노아가 있었다.

 

- 문신이 나타난 것은 노아가 8살이 되던 해였다. 본인의 의견에 따르면 그것은 자신에게 일어난 ‘생애 최악의 사건’ 이라고 한다. 이유를 물어도 끊임없이 대답을 회피 하곤 하니 적당히 친해지지 않고선 그 이유를 듣기 어려울 것이다.

 

- 기억도 나지 않는 시절부터 타인의 무조건적인 호의에 노출되어 왔기에, 모든 것을 제 선택으로 해결해야하는 아카데미의 생활에 영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노아를 믿고있다며 응원해주는 부모님을 생각해 버티는가 싶다가도 어느 날엔 자신이 집에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빼곡히 적힌 종이를 들고 어른들에게 찾아가기도 한다.

 

- 입학한지 한달 째, 집에 가야만하는 매번 다른 이유를 모아 작은 노트를 만들었다. 아직까지도 이유가 부족한건지 여전히 ‘집에 가야만하는’ 이유를 중얼거리며 찾아내곤 한다. 어쩌면 습관이 되어버린 걸 지도.

 

- 적응을 못한 탓인지 우울한 표정이 얼굴에서 떠난 날이 없다. 항상 어리광에 투정에 볼멘소리만 연달아 뱉어놓으니 그야말로 부정적인 무기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겠다.

 

- 식사 전과 잠들기 전, 디에타에게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옵고, 우리의 불이 영원하길 바라옵니다, 라며 많이 함축된 기도문이지만서도 용케 빼먹지 않고 기도를 올린다.

 

- 편식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단 하나, 브로콜리만큼은 절대 먹지 않는다. 모든 생활에 있어 물에 흠뻑 젖어버린 양마냥 처져있지만 브로콜리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사나운 맹수나 다름없다. 먹지 않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다. ‘맛이 없어서.’ 그 뿐이다.

 

- 생일은 4월 28일, 생일만큼은 늘 읊던 생략된 기도문이 아닌 기도문의 전체를 읽으며 나름 정식적인 예배를 올리곤 했다.

Stat

​스탯

관찰력 : 2

도덕성 : 3

사교성 : -5

신앙심 : 5

Dinos

이능력

​테네브리즈 아니마

 

체내의 디노스를 운용하여 전신을 변형시킨다.

 

날카롭고 튼튼한 손톱이 생기며 도약력과 스피드, 근력이 강화된다. 부분적인 변환도 가능하다. 능력에 따른 부작용은 현기증과 마비, 부작용이 심해지는 정도는 신체를 변환시킨 정도와 시간에 비례한다. 이 강화 효과를 타인과 공유할 수는 없으며 변형은 문신에서부터 전신으로 뻗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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