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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K. Kadieo

루드비히 K. 카디어

Male

 

15세

 

167cm/ 63kg

“듣고 싶은

말이라도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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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금빛의 머리카락, 빛을 받을 때 더욱더 옅은 빛을 띠고 있으나 염색하기를 워낙 즐겨 실제 머리카락 색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제 머리카락 색에 금방 질리는지, 일 년에 한두 번 염색 하는 것은 기본이요 내킬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색을 바꾸기도 한다. 염색의 시기는 불규칙해도 색에 대한 규칙은 있는 듯, 어두운색의 머리카락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다. 연분홍색 하늘색 등 밝은 색의 머리카락만 보여주고 있는 상황.

작은 바람에도 가르마가 바뀔 정도로 모발이 애초 얇은 편이다. 그 때문에 잦은 염색에 모발이 쉬이 상할 듯하지만 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그 끝이 거칠지 않고 부드럽다. 손가락을 넣어 만졌을 때 고운 실을 만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엉킴도 갈라짐도 없는 편.

몹시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웃고 있어 무섭다는 인상은 아니다. 속눈썹이 긴 편이지만 유독 아래 속눈썹이 길게 뻗어져 있다. 나른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외모.

눈동자는 카디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하늘색에 가까운 푸른색. 독특하게도 동공이 붉은색으로, 빤히 바라보았을 때 주는 느낌이 꽤 기묘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동화책에 나올법한 인상이다. 밝은 금빛의 단발머리, 옅은 푸른색 눈동자와 깔끔한 복장. 다가갔을 때 나는 향은 쌉싸르한 홍차의 향과 달달한 각설탕의 향, 초목과 꽃의 향기들 등. 기분이 좋을법한 향들과 외관을 항시 유지하고 있다.

교복은 외투를 약간 변형하였고, 반바지 대신 긴바지를. 신발의 색은 검은색을 고집하고 있다. 모자는 머리가 눌리니 쓰기 싫다나.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귀걸이는 보석 귀걸이이며, 무슨 보석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있다. 단지 분홍색인 것을 보아 가격이 꽤 나갈 것이다 추측할 뿐이지.

​문양은 왼 손목에 있으며 모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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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성격

다정한ㅣ매너있는ㅣ호의적인ㅣ사교적인ㅣ오지랖이 넓은ㅣ가벼운

 

"여기 있었구나, 한참을 찾았어."

 

주변인들에게 그의 성정과 평판, 이미지에 관해 물어본다면 꽤 좋은 평들의 것들이 들려온다. 실제로 그 평가값을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첫인상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좋게 퍼져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실제로 그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옅은 미소요, 본인의 위치를 자각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스스럼없는 행동이니. 처음 만난이어도 그에게서 익숙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는 이야기를 하고 듣는 것을 좋아했으며, 사교적인 활동들을 즐기는 듯 보였다. 복작복작 할 정도로 인파가 몰린 곳에서도 처세를 잘 해내었으며, 실제로 동기들과 후배들, 더 나아가 선배들. 아카데미 내의 모든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처음 보는 이조차 그를 알아보며 인사를 할 정도이니. 관계에 있어서 발이 참으로 넓었다.

다만 관계가 넓은 이들이 무릇 그렇듯, 대부분의 관계가 의미 없는 얕은 것들이 다수였다.

또래들보다 매너가 좋아 이성들의 호감을 살법한 말들을 쉽게 내뱉었고, 상대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듯 보였다. 그저 겉치레와 같은 것, 습관처럼 나오는 말들. 그를 조금이라도 오래 본이라면 입에서 나오는 달콤한 말들이 영양가가 없다는 것을 능히 알아챌 수 있을 터였다. 그렇지만 영악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몸에 물들어버린 것뿐인지. 상대가 제 행동에 의문을 품을 때쯤 눈을 곱게 접어 웃었고 해당 주제에 대한 답을 꺼렸다.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 하던가. 그렇지만 그는 툭하면 선물을 주거나, 비싼 디저트를 쉬이 나눠주는 행동을 보였다. 그리 친하지 않은 이가 곤경에 처했으면 거리낌 없이 다가가 도움을 주고, 그 오지랖의 정도는 연이 없는 자의 부채를 해결해 줄 정도로 넓었다. 상대가 제 선물과 호의들을 싫어하면 고개를 기울이고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의뭉을 잠시 보였으나 강요하는 모습은 없었다, 그렇지만 힘든 상황에서 손을 내밀고 선의로 가득한 미소를 짓는 도움을 거절한 이들은 몇 없었을 터. 실제로 아카데미 내에서 그의 도움을 받은 이들은 꽤 존재하며, 지금까지 들리는 것에 의하면 대가로 무엇도 받지도, 원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추기경 집안, 그가 단 성씨가 있음에도 그들과 다른 모습들. 카디어 가문을 두려워하던 이도 루드비히는 조금 다른 것 같다며 호감을 표할 정도였으니. 아이가 행한 행동으로 집안 이미지가 퍽 좋아졌음은 명백했다.

 

 

이성적이지만 감정적인ㅣ신앙심이 깊은ㅣ한정적인 애정

 

"이상하지... 나와, 내 가족을 꺼리는 이들은 대게 이유가 있던데 말이야."

 

위의 행동들만 보자면 그의 성정이 참으로 다정해 보이고 따스한 사람처럼 보이나, 특정 주제에 관해서는 뜻밖일 정도로 이성적이고 냉정하다. 특히 신앙에 관한 것에 두드러진 반응을 보이는데, 몹시 독실하고 신앙적인 탓인지 아니면 집안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인지, 이단에 관해서는 몹시 배척 적인 입장을 보인다. 추기경과 성직자 평민, 세 신분을 대할 때 배척과 편애를 보이지 않고 되려 비슷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이단을 사람 취급하지 않거나, 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눈꼬리가 날카롭게 올라가는 등 서늘한 반응을 보인다. 신성국 땅에 발을 올리고 있으면서, 디에타 신을 믿지 않는다니. 용납할 수 없는 짓거리가 아닌가.

내뱉는 말에 대해 큰 의미를 담지 않고, 신과 이단에 대한 대화에 유독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지라 얕은 관계를 잔잔히 이어 갈수는 있을지언정, 깊은 관계를 이어가기 쉽다 말할법한 성정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번 깊어진 관계에 대해서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다수의 말과 행동들이 가볍고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오래 보고 조금이라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들에 한해서는 제 속을 보여주기도 하고. 진심을 담은 따뜻한 말들을 주고받기도 한다.

Etc

​기타

0.

Ludwig

 

-3월 28일 생

-또래에 비해 낮고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체온이 다른 이들에 비해 낮은 편.

-양손잡이

 

1.

Kadieo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법률이나, 결국 그 끝은 신에 닿아있다."

 

역사를 따지자면 건국 시절을 따라 올라가야 할 정도로 유서 깊고 명망 있는 추기경 집안. 오랜 시간을 상류층으로 보낸 만큼 쌓아 올린 재산과 인지도도 큰 편으로. 카디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모르는 이가 드물 정도이다. 그것이 악평인지 호평인지는 사람에 따라 갈리지만.

가주라 할 수 있는 대표는 대대로 법을 처리하고 처벌 등을 집행하는 신성집행부의 부처 대표를 맡아왔으며. 그 영향을 받아 가문의 상징 문양은 저울의 모양을 하고 있다. 때문에 카디어 했을 때 떠올려지는 이미지는 아, 신성집행부 사람들 하는 경향이 크다. 실제로 대표가 아닌 집안 사람들의 일원들 모두가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신성집행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신기할 정도로 다들 그 부처에 들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집안의 사람이 해당 부처의 대표라는 것이 주는 메리트를 부정할 수는 없어서일까?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카디어 사람들이 내리는 판결과 처리는 몹시 엄격하고 자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연이 있는 이라도 법률을 지키지 않았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 재산이 많은 이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었다면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를 원칙으로 삼는 편.

다만 그들을 공정한가라고 정의 내리기에는 몹시 애매한 것이, 유독 이단에 관한 처벌은 필요 이상으로 잔혹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 이단은 사람이 아니므로, 사람과 같은 판결을 받아서는 아니 된다. 사회적으로 이단들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나, 카디어가 내리는 판결은 가혹하기 짝이 없어 너무 심하지 않냐 는 평을 받기도 한다. 더군다나 신전에 연이 닿아있는 높은 자나, 디온 처벌을 참으로 가볍게 내리는 경향이 있어. 사람들은 그들의 저울이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져있다 말하기도 한다. 그 저울을 기울게 한 것이 신의 뜻이라는 명목이 있어 맹렬하게 비난하기도 애매한 상황. 카디어 측도 해당 소문에 대한 큰 대응을 하지 않고 신성국의 신성집행부인 만큼 신성 의지에 따라 판결을 결정한다는 말만을 내뱉었으니 그들에 대한 평이 사람마다 극단적으로 갈리는 성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단들은 카디어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생존원칙으로 삼는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돌아다닐 정도로,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를 갈 정도의 악평을 받고 있지만, 빈민들의 구제를 위해 재산을 풀거나, 재능 있는 자의 재정적 후원을 해주기도 하고, 기원제 8월에는 프레테이아에 방문하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별관을 열어주기도 한다. 애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기이며, 그들이 여관을 구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카디어 입장에서는 나름의 자선 활동인 셈. 머무는 기간 동안 대가를 바라지는 않지만, 예배에 참석하고 식사 전 기도문을 읊는 등 신앙에 대한 뜻을 보여야만 한다고 한다. 물론 소란과 난동을 피우지 않는 것은 기본 원칙이다.

그렇게 매년 8월, 카디어 가문의 별관에서 머물고 간 이들이 꽤 존재하며. 다녀간 이들의 말에 의하면 저택 내부는 검푸른 색의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바닥과, 붉은색이 섞인 조각상으로 장식된 내부는 저택이 아닌 신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전해진다. 사치스럽지는 않지만, 저택 내부가 주는 고풍스러움이 엄숙한 있다 평가 받는 편.

 

위와 같은 자선사업을 하더라도, 신성집행부 대표의 가문이라는 것과 대대로 집안이 주던 차가운 느낌이 있어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는 아니다. 쉬이 입에 올리기 어렵다는 느낌이 대다수이며, 종종 가혹한 판결로 욕을 하는 이들과 신성국에 맞는 판결을 한다는 지지자들이 있을 뿐이다. 더불어 다른 추기경 집안에 비해 신앙에 대한 믿음이 과해 고지식하다는 이미지가 거리감을 더 두게 만들었다.

그들은 기술을 강렬하게 배척하고, 현 체제 방식에 대한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하여 다른 추기경 집안들과 관계를 자주 맺고,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디어 사람들에 대한 특징을 꼽아보자면 열렬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모든 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직계 자손들은 푸른색 눈동자와 붉은 홍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후계를 정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직계 혈연. 그 중 원하는 자가 대표 자리를 가지는 형식이며, 원하는 자가 많을 시 가장 능력 있는 자가 맡는 편이다. 직계 모두가 대표 자리를 거부하면 현 대표자가 방계 사람들 중 한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카디어의 대표이자 신성집행부의 대표를 맡은 자는 카르실라 L. 카디어.

휘하에 자식이 셋 있다.

 

 

2.

입학시험

 

12세에 문신이 나타났으나, 아카데미 입학 전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말에 제한 나이 마지막 해에 시험을 치렀다.

끝부분쯤에 와 디노스를 불어 넣자 검던 문신 색이 아이의 피부색과 흡사한 색으로 변해 명단에 올랐으며, 해당 반응에 기쁠 만도 하지만 그는 별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마치 당연한 것처럼

 

 

3.

아카데미

 

예배와 수업에 몹시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모범생. 선택 이수 과목도 최대 개수인 다섯 개를 선택하여 듣고 있다, 더불어 동아리 활동까지 하고 있어 빡빡한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듣고 있는 선택과목은 전술의 기초, 레스의 역사, 무술의 기초, 문학의 이해, 음악과 예술이다. 상류층에 대한 예법과 사교댄스는 집안에서 이미 배웠던지라 들을 이유가 없었지.

 

수업과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그를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장소는 온실.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잦게 볼 수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온실로 오기 때문에 도서관에는 오래 머물지 않는다.

온실 다음으로 가장 자주 보이는 장소는 신전. 예배가 아닌 시간에도 조용히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때 방해하는 것을 몹시 싫어하는 편으로, 건들지 않는 것이 좋은 편이다.

 

땀을 흘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연무장을 자주 가지 않는다. 애초 무술을 다루는 수업을 듣기는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무기는 검이나 창이 아닌 활. 원거리인 것이 퍽 마음에 든 모양이다. 가까이 안가도 괜찮잖아요.

승마장에서 말을 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나, 온전한 제 것의 말이 아니라 영 타고 싶지 않아 한다.

 

 

4.

호불호

 

좋아하는 것 – 디에타 신, 홍차, 맛있는 음식들, 달달한 것, 꽃.. 많은 여러 가지들

싫어하는 것 - 벌레, 더러운 것, 이단, 신을 믿지 않는 발언들, 기도를 방해하는 것, 정말 먹어주기 어려운 음식들

 

 

5.

여러 가지들

 

추기경 집안의 자제답게 입이 무척 까다롭다. 미식가로,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훌륭한 식사를 했을 때 눈을 반짝이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뼉을 치며 만든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

가리는 재료가 없어 어떤 음식이든 쉽게 시도해보고 평가를 한다. 에피타이저, 본식, 디저트. 어떤 상황이든 이 세 가지를 충족해야만 성이 찼다.

 

꽃과 초목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좋아했으나, 그것들을 가꾸지는 않았다. 제 옆에 있는 꽃이 시들하고, 그것에게 물만 주면 생생해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손 하나 꼼짝 안 했으니. 그가 식물을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대하는지는 명백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뛰어난 편이다. 사소한 이야기를 하며 웃다가도 수업이 시작되면 수업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 듯 보였다. 그러다가 말을 걸어도 웃으며 답변을 해주었고, 놓친 듯 보인 말들도 다시 기록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형제자매와 사이가 좋은 편으로 외출 시마다 둘째 누나를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째는 일이 많아 자주 만나지 못하는 편. 때문에 루드비히를 보고 싶다며 보내는 편지가 매주 도착하는 편이다.

 

아카데미 내에서 인지도가 퍽 있는 편이다. 지나가는 아이에게 그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면 이상할 정도로 대다수 이들이 답변을 주곤 했다. 하긴, 지나다닐 때마다 인사를 하고 다녀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보를 줄줄 흘리는 품새를 가지고 있다만. 유독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Stat

​스탯

관찰력 : 3

도덕성 : 0

사교성 : 5

신앙심 : 5

Dinos

이능력

이리투스

 

상처를 무효화 시킴으로써 신체를 최상의 상태로 만든다.

 

중독의 경우 신체 내의 독을 제거하고, 외상의 경우 상처 자체를 없애버림으로써 치유하는 능력.
손가락을 튕기거나 가볍게 손을 휘두르는 것 등으로 여러 명의 상처를 동시에 치유할 수도 있다. 단, 한 명을 집중하여 사용하는 것에 비해 무효화 되는 정도가 약한 편. 접촉할수록 무효화 되는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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